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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예정일보다 10일 빨리 득남…3kg 건강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개그맨 유세윤이 3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유세윤 부부는 당초 예상보다 10일 정도 빠른, 4일 새벽 4시30분 서울 근교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 예정일보다 출산이 앞당겨졌지만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아이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는 태명인 '행복이'로 부르고 있다.

유세윤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4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주말에는 항상 스케줄을 비워두며 아내의 곁에서 출산 준비를 해왔다.


이날 아빠가 된 유세윤은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10개월 동안 수고하고 배 아파서 아이를 낳은 아내에게 감사하고,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 건강하게 세상에 나온 아이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아빠가 돼 더욱더 큰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 남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유세윤은 MBC '황금어장', SBS '퀴즈, 육감대결', KBS '개그스타', QTV '이판삼판'에 출연 중이며, 개편과 동시에 SBS E!TV '아이돌 막내 반락시대', tvN '더 팬', MBC every1 '품질남녀'에 MC를 맡게 돼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각종 오락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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