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ㅇ";$txt="오는 4일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점에 트랜드모피 브랜드 '펠리스보가'가 오픈한다. ";$size="510,340,0";$no="2009110314482950129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중년 여성들의 경제력으로 여겨지던 '모피'가 젊은 층으로 옮겨가고 있다. 디자인은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해졌다.
캐릭터 캐주얼 모피 브랜드를 표방하는 '펠리스보가'는 오는 4일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점에 오픈, 수준 높은 품질관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모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펠리스 보가'는 모피의 어원인 펠리시아(Pelliccia)와 유행을 뜻하는 보가(VOGA)의 합성어로 트렌디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페미닌한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섹시한 캐주얼의 느낌을 줘 감각과 품위를 동시에 만족 시킬 것"이라면서 "묵직한 밍크코트가 아닌, 가벼운 느낌의 퍼 베스트나 볼레로 등 부담스럽지 않은 패션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숄 등의 퍼 액세서리도 구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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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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