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인디에프 선원규 상무(좌), 변형석 부사장(우)";$size="375,279,0";$no="20091103103519088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패션 전문업체 인디에프가 영업총괄을 담당하게 될 변형석 전 성주디앤디 영업총괄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원규 전 한섬 상무를 전략기획실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변형석 부사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삼성물산, 일경을 거쳐 두산의류BG에서 상무로 근무하면서 '게스'와 'DKNY'를 총괄했으며 최근에는 성주디앤디에서 브랜드 영업 총괄 전무로 근무했다. 남성복과 수입 여성복, 잡화 등을 두루 섭렵한 베테랑으로 앞으로 인디에프의 숙녀복, 남성복, 캐주얼 및 잡화사업부 등 전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다.
선원규 상무 역시 서울대 출신으로 이랜드그룹 기획조정실·전략기획실과 경영컨설팅 업체인 모라비안바젤 부사장을 거쳐 FnC코오롱 경영기획실 임원, 한섬 경영기획실 상무로 회사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인력 평가 및 보상 시스템을 구축한바 있다. 최근에는 뉴욕 경영대학원에서 EMBA 과정을 마치고 인디에프로 합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인디에프는 영업조직을 보다 보강하고 조직적으로 브랜드를 운용하는 한편, 중장기 사업전략과 경영 시스템을 보강하고 사업 확장 및 매출증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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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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