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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창립29주년.. "초일류기업 될 것"


패션인디에프가 8일 창립 2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용인 인디에프 패션연구소 지하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 행사에서 이용학 부회장은 "29살은 사람 나이로 치면 결혼도 하고 성인으로써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할 나이"라면서 "회사에 개선할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지적하고 변화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기명 사장은 "그동안 큰 발전을 이뤄온 인디에프의 역량과 여러분들을 믿는다"면서 "오랜 기간 이어온 인디에프의 저력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식와 함께 지난 한 달 간 진행된 '인디에프 직원 탁구대회'의 우승팀 시상식도 진행됐다. 1, 2위를 차지한 물류 사업부와 예스비 사업부가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했다.

인디에프는 현재 용인 패션디자인 연구소의 데코레이션 작업을 마치고 옥상에 대형옥외광고탑을 설치하는 한편 트루젠 TV CF 방영기간을 연장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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