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장윤정-박현빈 '인우패밀리', 올 연말 자선콘서트 연다";$txt="";$size="550,440,0";$no="20090710174301365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공정성 시비다.
공정성 시비가 불거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설사, 판단 기준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100% 믿기는 어렵다는 것이 가요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이에 지상파 3사는 2007년부터 시상식 대신 한 해 활발한 활동을 벌인 가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무대로 꾸민 바 있다. 오히려 가요 관계자들은 공정성에 휘말리는 시상식을 개최하는 것보다는 축제를 하는 게 낫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레미 시상식처럼 권위있고 공정한 시상식이 한국에도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최근 장윤정, 박현빈, 윙크 등이 소속된 인우기획에서 Mnet '아시안뮤직어워드'에 불참하기로 하면서, 또 다시 공정성 시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장윤정, 박현빈 등이 소속된 인우기획에서 돌연 불참을 선언한 이유는 뭘까? 인우기획에서 주장하는 것은 '아시안뮤직어워드'에 신설된 '트롯음악상'의 선정기준이 모호하고, 공정성에 의문이 든다는 것.
인우기획은 세 가지 주장 근거를 내세우며, 선정 과정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첫 번째는 '처음 신설하는 트롯음악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조사와 지식이 충분하지 못했다', 두 번째는 '자의적인 선정기준 납득하기 어렵다', 세 번째는 '뒤늦은 후보자 교체도 의아하다'는 것.
인우기획의 한 관계자는 "장윤정은 올해 활발한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상 후보에도 오르지 않았다. 앨범을 내지 않은 것도 아니고, 활동이 뜸했던 것도 아니다. 상을 달라는 것도 아니다. 활동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롯음악상' 후보에도 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박현빈은 후보에 있었지만, 후보에서 빼라고 엠넷측에 이야기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에 보니까 돌연 견미리가 빠지고 윙크가 올라와 있었다. 기준도 명분도 없는 시상식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인우기획의 홍익선 대표도 "아시아 대표 음악시상식을 표방하며 시작한 Mnet '2009 아시안뮤직어워드'이지만 정작 우리의 전통가요인 '트롯음악상'에 대한 어떤 사전조사와 이해 없이 무성의한 후보작 선정이 달갑지 않다. 첫 단추를 잘 못 채웠으니 추후에도 또 다른 문제점이 야기될 테고 상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 앞으로도 장윤정, 박현빈, 윙크를 포함한 소속 가수들을 '아시안뮤직어워드' 시상식에 참석시키지 않을 방침"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pos="C";$title="이민우 \"관객들이 춤출 수 있는 공연 이어가겠다\"";$txt="";$size="300,450,0";$no="20080504161731784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Mnet 측은 이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Mnet 시상식은 행사 때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여론의 질타를 맞고서도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았다. 변화 없이 행사 진행에만 급급한 '시상식'은 의미 없다는 것이 가요계 종사자들의 생각이다. 가수들도 이제는 '나눠먹기'식의 상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Mnet은 지난 2008년 'MNET-KM 뮤직페스티벌'(이하 MKMF)에도 대상을 세 팀에게 나눠주면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2007년에는 가수 이민우가 MKMF 시상식의 공정성 문제를 거론했다. 이민우는 MKMF 생방송 직전에 출연을 취소했다. 그의 취소 이유는 "MKMF의 납득할 수 없는 심사기준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물론 Mnet 뿐만은 아니다.
SG워너비는 2006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 불참했다. SG워너비의 불참 이유는 한 해 동안 MBC에 출연한 적이 없는데, MBC에서 상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당시 시상식에는 보아와 동방신기도 해외 공연의 이유를 들어 불참했는데, 이렇게 대형 가수들이 하나 둘 빠지면서 시상식의 권위도 떨어지고, 명분도 유지하기 힘들어 자구책으로 내세운 게 축제의미의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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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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