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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개그스타'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개그스타'는 전국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첫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비록 한자릿 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개그스타'는 기존의 토크쇼 형식은 물론, 정통 콩트, 신인 발굴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포맷의 코미디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로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우연히 개그스타를 보고 새롭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 원하던 개그를 보게 돼 너무 좋았다", "너무 늦은 방송시간대가 아쉽다"는 등의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이렇듯 '개그스타'는 늦은 편성시간이라는 약점에도 불구, 웰메이드 개그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김정은의 초콜릿'과 MBC '스포츠 매거진'은 각각 4%, 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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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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