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4일간 열전 돌입…16개 시·군 7000여명 참가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제64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충남 청양에서 열린다.
청양군은 29일 청양공설운동장에서 ‘청양의 꿈 날아들다’는 주제로 개회식을 연다.
사전행사에선 청정의 고장, 청양의 이미지 영생과 61년 도민체전을 되돌아보는 할리데이비슨 깃발퍼레이드, 라인댄스공연, 청양군민이 뽑은 ‘베스트 7 노래부르기’ 등이 펼쳐진다.
선수단 입장, 성화점화 등의 공식행사 뒤엔 ‘으뜸 청양, 충남 제일의 문’ 주제로 식후행사가 이어진다.
또 도민체전 축하무대로 열리는 ‘콘서트 칠갑마루’에선 소녀시대를 비롯 7개 팀의 가수가 출연, 도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
올 도민체전은 16개 시·군, 7152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7개 정식종목과 인라인롤러, 족구 등 2개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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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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