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난주말 숏 대응한 기관이 아침에 국채선물 갭다운되자 좀 걷은 것 같다. 국고 20년 입찰은 주로 실수요위주로 들어갔던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지금자리에서 추가환매보다는 다시 강해지면 매도로 대응할 가능성이 커 108.10~108.15 수준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26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기관들의 매수포지션이 아직도 너무 많다. 오늘도 미결제가 줄지 않고 있는데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다. 숏으로 이익실현한 곳에서 아침에 매수를 좀 했던게 아닌가 싶다. 일부 추세를 추종하는 곳에서는 숏오버나잇을 아침에 환매수 한것 같다”며 “아직은 숏이 유효해 보인다. 손절매가 안나오고 있는데 그게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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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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