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네이버를 통해 제공되는 '생활의 게임'이 지난 8월 12일 선보인 후 2달 만에 월간 순이용자수 200만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생활의 게임은 NHN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실생활 소재 기능성 게임으로 ▲두뇌 계발 게임 'The 브레인' ▲연애, 재테크 등을 소재로 어른스러움을 측정하는 게임 '판타스틱 어른백서' ▲육아 상식 게임 '엄마가 간다' ▲ '숨은그림 찾기, 틀린그림찾기, 칠교놀이, 스도쿠, 미로찾기'가 포함된 '5분 미니게임' 등 8종의 게임으로 구성돼 있다.
코리안클릭의 월간 지표에 따르면 생활의 게임은 지난 9월 월간 순방문자수 202만7287명을 기록했다.
NHN에 따르면 이 사용자들은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게임을 즐기는 연령대는 10대 여성과 20대 남성으로 나타났다. 게임 가운데 'The 브레인'이 진단횟수 110만건으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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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김창우 기능성게임연구소장은 "생활의 게임은 하루에 10분 정도 짧은 시간으로 두뇌계발, 상식 등 다양한 효용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생활의 게임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한자학습시스템 '한자마루'와 '생활의 게임' 외에도 기후변화 주제의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교,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등과 제휴를 맺고 교육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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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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