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다음과 디앤샵은 인터넷 경매 및 상품 중개업을 하는 자회사 다음온켓이 주주총회 특별결의에 따라 청산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다음의 다음온켓 출자 주식수는 906만여주(49.50%), 디앤샵의 출자 주식 수는 924만여주(50.5%)다.
양사는 "실적 부진한 출자법인의 청산으로 향후 지분법 평가손실 추가 반영이 해소될 것"이라며 "충분한 수익성과 성장성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선별적 투자를 통한 투자수익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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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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