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26,0";$no="20091021151542974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동부화재가 보험업계에서 지속가능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동부화재는 21일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지수(SI)에서 보험업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Korea는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경제·사회·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해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최종 편입한 투자지수다.
평가 결과 국내 상위 200대 기업 중에서 41개만이 DJSI Korea에 편입됐다. 이중 동부화재를 비롯한 20여개 기업이 각 업종별 1위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첫 발표된 DJSI Korea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경제·환경·사회적 이슈에서 기업지배구조, 리스크 및 위기관리, 인적 자원 보유 등 항목별 이슈의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가 설정돼 평가에 반영된다.
동부화재는 ▲경제(기업지배구조, 리스크 및 위기관리, 윤리강령 등) ▲환경(환경보고서 등) ▲사회(인적자원 개발 및 보유, 노동지표, 기업시민 의식 등) 심사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2007년 그 동안 펼친 기업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알리는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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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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