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37,0";$no="20091012112216503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순환 사장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키워 나갈 것"
총자산 10조 돌파 등 글로벌 보험사로 우뚝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동부화재가 총 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창립 47주년을 맞아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나가겠다는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동부화재는 10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주에서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국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소금산 등반을 비롯해 프로미 농구대회 등 다채로운 단합행사도 가졌다.
날 기념식에서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구현과 함께 완전판매의 철저한 실천, 국내 최고 수준의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도 총 자산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해 글로벌 보험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한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사장은 급격한 보험환경의 변화로 경영 여건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에 변화와 혁신, 열정적인도전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최고의 회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보험사기 방지에 기여한 호남보상서비스센터가 특별표창을 받는 등 총 201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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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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