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네패스가 3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네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3.40%)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네패스에 대해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영찬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10억원 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환율 하락세에도 전방 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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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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