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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자회사, 기능성 컬러유리 특허 취득

네패스 본사 "3분기 사상최대 실적 가능"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사 네패스의 자회사 네패스리그마가 기능성 컬러유리에 대한 특허 출원 및 인증을 완료했다.


9일 네패스는 기존 네패스의 반도체·LCD 화학 기술을 건축용 유리에 응용해 개발한 기능성 컬러유리로 특허를 취득해 4분기 후반부터 본격적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패스리그마가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이 제품으로 보다 안정적 사업 영위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조기사업화를 위해 기존 유리업체를 파트너로 확보해 내년부터 200억원 이상의 본격적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이후 3년 이내 75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네패스의 또다른 자회사인 네패스LED는 LED 패키징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본격 영업활동을 전개 중"이라며 "본사는 3분기에 분기 단위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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