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네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2.71%) 오른 1만32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김현중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IT set 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범핑 팩키지(Bumping Package) 비중 상승이 예상되며 일본의 경쟁 업체들이 엔화급등에 따른 경쟁력 약화와 이에 따른 사업철수로 동사의 시장점유율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DDI'에 치중돼 있는 범핑 사업부의 매출 구조가 다변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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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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