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79,121,0";$no="20091016142659405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남성들은 자신감을 가져도 될 듯. 연구결과 영국 남성들이 침실에서 가장 오래 버티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16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영국 남성들이 ‘절정’에 이르기 전 평균 10분 견딘다고 소개했다.
연구진은 5개 국가 남성 500여 명을 상대로 ‘성적 수행능력’(sex performance)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미국 남성들의 경우 절정에 이르기 전 평균 8분이 걸려 영국 남성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6.5분 걸린 네덜란드 남성, 4위는 4.9분의 스페인 남성, 5위는 4.4분 소요되는 터키 남성이 차지했다.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한 남성은 겨우 6초를 기록한 반면 52분까지 버틴 남성도 있었다.
위트레흐트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성적 수행능력에서 콘돔 착용 여부는 별 상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섹스 전 술을 적당량 마실 경우 발기가 더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루증 연구를 위한 이번 조사결과는 ‘성의학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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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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