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76,170,0";$no="20091009162304071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가슴 성형을 원하는 여성들의 요구 수준이 위험 수위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9일(현지 시간) 성형외과 클리닉 운영업체 마이브레스트의 자료를 인용해 여성들이 요구한 임플란트 사이즈가 2002년 이래 평균 240cc에서 300cc로 커졌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가슴 성형 사이즈가 지나치게 크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례로 가슴이 처진다든가 가슴에 주름이 생기고 조직에 손상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마이브레스트의 창업자 패트릭 멀루치는 “임플란트가 모든 여성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라며 “큰 게 최상도 아니다”라고 한마디.
마이브레스트는 가슴 뿐 아니라 모든 부위의 성형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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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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