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세단 모델인 인디고 인기에 힘입어 후속 모델 출시
$pos="C";$title="";$txt="인도 타타자동차의 뉴 세단 '만자(Manza)'";$size="512,288,0";$no="20091015140334424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인도 업계3위 자동차업체 타타(Tata)가 7년 만에 세단형 자동차 출시를 발표했다. 현지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에 따른 수익 증대를 위해서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타타의 신형 세단인 만자(the Manza)가 기존 모델 인디고(Indigo)의 후속으로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신형 모델 개발에 200억 루피를 투자한 타타는 향후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만자의 기본모델의 가격은 48만 루피(1만414달러), 프리미엄모델은 67만5000 루피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타타의 신형 모델은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의 스위프트 자이르(Swift Dzire)와 피아트(Fiat)의 리네아(Linea), 제너럴모터스(GM)의 시보레(Chevrolet), 포드(Ford)의 피에스타(Fiesta) 등 쟁쟁한 세단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인도 자동차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타타 역시 신형자동차 '만자'의 출시로 판매실적이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도의 자동차 수요가 2016년경에는 현재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타타는 2002년 12월에 선보인 세단형 자동차 인디고(Indigo)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 모델 출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고의 올해 4~9월 판매는 전년대비 31% 증가한 1만8498대를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타타자동차의 판매는 8.7% 증가한 8만2866대를 기록했다. 사실상 인디고가 타타 판매 실적의 1등 공신인 셈.
타타의 라지브 듀브 승용차 사업본부장은 "현재까지 인디고는 매달 3000대 이상의 판매를 보여왔다"며 "새로 출시한 인디고 만자는 더 나은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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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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