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신세계가 3분기 실적 부진 영향에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2000원(0.36%) 하락한 5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한데다 회복세도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14일 신세계에 대해 "3분기에 총매출 3조2484억원(전년대비 14.6%), 영업이익 2299억원(전년대비 5.0%)으로 시장컨센서스(2372억원)를 하회했다"며 "3분기 기존점 성장세는 백화점 6.6%, 이마트 -5.3%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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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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