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부국증권은 12일 S&T중공업에 대해 2분기에 이어 3, 4분기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3%, 13.4% 증가한 1129억원, 1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방산부문의 실적 향상으로 2분기에 이어 3분기, 4분기에도 우수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들어 분기마다 방산부문이 전체실적 향상을 견인하며 중장기적인 고성장구도 진입을 재확인시켜주고 있는 모습"이라며 "4분기에는 공작기계 등 단발성 수주에 대한 신규매출로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방산부문은 고성장 구도진입으로 인해 올해는 2000억원, 내년에는 2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방산부문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구조 개선으로 향후 연간 두자리수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경기 급변에 따른 투자 리스크 역시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판단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