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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견미리에게 연하남 공략법 전수받아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골드미스다이어리'에서 8개월 만에 세번째 맞선에 나선 양정아가 선배 견미리에게 연하남 공략법(?)에 대해 조언을 얻었다.


양정아는 최근 추석맞이 1000개의 송편 빚기 미션에서 송은이와 팀을 이뤄 주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송편을 빚어 전문가에게 극찬을 받았다.

덕분에 드디어 8개월여 만에 맞선에 나가게 된 양정아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세 번째 맞선의 기회를 얻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맞선 날을 기다린 양정아는 평소 절친한 선배 견미리를 만나 오랜만에 나가는 맞선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하고, 연하남과 결혼을 한 견미리에게 연하남 공략법 및 필살 애교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견미리는 "처음부터 남자의 나이는 묻지 말고 눈웃음을 보여라. 대답은 '네~' 하며 샹냥하게 하라"며 직접 연하남을 사로 잡는 애교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맞선에 앞서 "어제 좋은 꿈을 꿨다"는 양정아의 말에 노홍철과 견미리가 궁금해 하자 그는 "꿈 내용을 일찍 얘기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맞선남을 만나고 12시가 지난 후에 얘기하겠다"며 8개월만의 맞선에 남자른 열의를 불태웠다.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펼쳐진 양정아의 8개월만의 맞선이 성공적으로 전개될지는 11일 오후 공개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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