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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양정아, '송편여왕' 등극…새내기 현영은 꼴등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양정가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송편여왕'을 차지했다.


양정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추석 특집으로 준비된 송편 1000개 빚기 게임에서 명인 김옥희 선생으로부터 1위로 꼽혔다.

이날 게임은 양정아와 송은이, 최정윤과 신봉선, 박소현과 현영이 각각 한 팀을 이뤄 송편빚기 대결을 펼쳤다.


양정아는 이날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해 8개월 만에 다시 맞선을 보게 됐다.

반면 장윤정의 후임으로 이날 방송부터 합류한 현영은 꼴찌로 선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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