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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슈퍼모델과 레이싱모델들이 동대문 살리기에 나선다.
오미란,이선진 등 슈퍼모델들과 국내 톱 레이싱모델, 배우 박하선, 김진우 등은 오는 9일 오후 9시부터 동대문에서 뜻 깊은 자선 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을 세계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F커뮤니케이션즈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 소속 모델들의 자선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이 주최해 열리는 이번 자선바자회는 동대문 도매쇼핑몰 '유어스' 앞에서 열린다.
오라클피부과, BBF HCA, 까띠끌레, 엑스스타 S라인 업, LG마이e웨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의 우수 디자인과 상품들을 국,내외 쇼핑객과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소아백혈병 어린이 환우에게 기부하는 뜻 깊은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3부로 진행될 이날 행사는 1부 로드패션쇼와 2부 유어스-한국모델협회 협약식, 3부 자선바자회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뷰티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바자회에서는 동대문을 이용하는 국,내외 쇼핑객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관련 영상과 각종 자료들은 GF커뮤니케이션즈의 인터넷 도매 패션몰 코코수(www.cocosu.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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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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