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왕십리에 간 사연은

비트플랙스 오픈 기념 차량 전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불모터스는 30일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에 위치한 비트플랙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푸조의 스타일리쉬 쿠페-카브리올레 '308CC HDi'와 고연비 세단 '308 MCP'를 오는 10월 18일까지 전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국내에 선보인 308CC HDi는 세계적으로 17만대 이상 판매된 세계 최초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 307CC를 계승한 모델로 쿠페와 카브리올레 두 차종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 겨울에도 탑을 열고 운전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됐다.

308 MCP는 리터당 19.5km를 주행하는 놀라운 연비로 지난 7월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시승행사와 경품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시승 후 계약 고객에게는 W 호텔 숙박권을 선착순 증정(2명)하며,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월드짐 휘트니스 센터 1개월 무료 이용권(50명), MAC 재즈 페스티발 (에디 히긴스 퀸텟,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공연 티켓(4명), 푸조 1박2일 시승권(2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