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출장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대상은 ▲주민등록상 관내 거주 만 65세이상 어르신 ▲만 50세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국가유공자(본인)등이다.
접종기간은 10월 7일부터 21일까지로, 주민등록증·의료급여증(수급자)·국가유공자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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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원할한 예방접종을 위해 동별로 일정에 따라 분산 실시토록 했다.
▲10월 7일 시흥3동주민센터 ▲10월 8일 독산2동주민센터 ▲10월 9일 독산1동주민센터 ▲10월 12일 가산동주민센터(가산사회종합복지관) ▲10월 13일 독산3동자치회관 ▲10월 14일 독산1동 분소(참새공원 경로당) ▲10월 15일 시흥2동주민센터 ▲10월 16일 시흥4동주민센터 ▲10월 19일 독산4동주민센터 ▲10월 20일 시흥5동주민센터(혜명보육원) ▲10월 21일 시흥1동주민센터이다.
아울러 10월 22일부터는 약품이 소모될 때까지 만 50~64세이하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유료 예방접종도 실시한다.
수수료는 7500원이며 신분증을 지참,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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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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