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상어";$txt="";$size="510,383,0";$no="20090928181433103546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C";$title="상어";$txt="";$size="510,383,0";$no="200909281814331035468A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C";$title="상어";$txt="▲강원 고성군 가진항 앞바다에서 발견된 청상아리 (사진:속초해경)";$size="510,382,0";$no="200909281814331035468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식인상어의 한 종류인 청상아리가 28일 오전 7시께 강원도 고성군 가진항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죽은 상어의 몸 길이와 몸통둘레는 각각 1.93m, 75cm이며 무게는 약 100kg 정도다. 청상아리는 상어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빠르고 성질이 난폭해 사람을 공격하는 식인상어다.
이외에도 올해 들어서만 고성 아야진 동방 해상에서 악상어 1마리, 동해안 최북단 저도 어장 내에서 청새리상어 1마리, 아야진 앞 해상에서 백상아리 1마리가 잇따라 포획된 바 있다.
속초해경은 조업을 위해 출항하는 어민들과 관광객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과 상어가 나타날 경우 해상 긴급구조전화 12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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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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