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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와르르' 코스닥 520선 붕괴

이달들어 꾸준한 오름세 속 다시 되찾은 530선…이틀만에 520선도 내줘

[아시아경제신문 박형수 기자]이달들어 힘겹게 상승흐름을 유지하며 530선 까지 올라선 코스닥 지수가 이틀 만에 8월 말 수준으로 돌아갔다.
장 초반 '사자'를 외치던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520선까지 내준채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25일 오후 12시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91포인트(-2.06%) 내린 518.0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홀로 217억원 순매수 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억원, 169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태광(0.15%)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다.
서울반도체와 메가스터디 등이 3% 이상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디프신소재(-2.52%)와 성광벤드(-2.22%), 유니슨(-5.16%) 등도 하락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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