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선진 당력 쏟은 치열한 접전 예고
[아시아경제신문 양혁진 기자]
김종률 민주당 의원이 24일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10월 재보선 지역구는 모두 5개로 늘어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양승태 대법관)는 24일 '단국대 이전사업'과 관련해 시행사들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김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법정구속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의 지역구인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경기 안산 상록을, 수원 장안, 경남 양산, 강원 강릉에 이어 5번째로 재보선 지역구에 포함되게 됐다.
민주당은 자당 소속 의원의 지역구였던 만큼 반드시 승리한다는 입장이지만, 최근 교섭단체가 깨진 자유선진당도 총력전으로 펼 것으로 보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또한 세종시법이 정치권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서 재보선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앞으로 여야 공방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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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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