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재 양성 위해 20명 고교생에게 개인별 1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신문 임선태 기자]$pos="C";$title="";$txt="";$size="510,287,0";$no="20090924105151169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키움증권(대표 권용원)이 20명의 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24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전날 서울국제고등학교에서 '제2기 키움증권 주니어(JUNIOR) 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서울국제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한다"며 "서울국제고등학교 재학생 중 성적과 리더십이 우수하고 품행이 모범적임에도 가정형편으로 학업이 어려운 20명을 선발했다"고 선발 기준을 밝혔다.
권용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 금융산업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재육성이 중요하다"며 "장학금 지원을 통해 장래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돕고자 한다"고 장학금 수여의 의미를 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도입된 키움증권 JUNIOR 금융장학생 제도는 금융인재 양성과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이며 앞으로 규모를 늘려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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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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