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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이태곤이 나이트클럽의 웨이터로 깜짝 변신한다.
극 중 영국 역을 맡은 이태곤은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보석비빔밥'에서 비취(고나은 분)의 상상 속에서 웨이터로 등장한다.
첫 회 방송분에서 영국은 친구의 초대로 놀러간 술자리에서 뒤늦게 합석한 비취의 당돌한 면모에 호감을 갖게 된다.
이후 우연찮게 비취네 집에 세 들어 살게 된 영국은 비취에게 우회적으로 만났던 사이임을 밝힌다.
영국에게 좋은 인상을 갖고 있지 않던 비취는 지난 번 동료들이랑 함께 갔던 나이트클럽의 일화를 떠올리며 혹시 웨이터로 마주하지 않았나에 대해 상상하게 된다.
비취의 상상에서 이태곤은 손목을 잡고 강제로 부킹을 시키려 하는 능글맞은 웨이터로 출연하는 것.
이태곤은 "이런 클럽은 7~8년 전에 오고는 처음이다. 클럽 같은 시끄러운 공간은 대화를 이어갈 수 없어 평소에는 조용한 선술집이나 바를 주로 찾는다. 정말 오랜만에 촬영 때문에 클럽에 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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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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