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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신인그룹 디셈버(December)를 응원하고 나섰다.
최근 우연히 디셈버의 곡을 접한 정준하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이들의 홍보대사를 저처했다.
정준하는 "노래가 환상적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며 "디셈버의 데뷔가 기다려진다. 내가 제 1호 팬이 되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측은 "디셈버의 곡을 들은 정준하는 신인 답지 않은 디셈버의 가창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바쁜 와중에도 디셈버 홍보 대사까지 자청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디셈버는 배우 신현준과 김승우, CS해피엔터테인먼트 전창식 사장의 제작과 SK,CJ등의 대기업이 유통을 맡은 10억 프로젝트 그룹으로 5년간의 연습기간과 1000회가 넘는 길거리 공연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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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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