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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10월 데뷔를 앞둔 신인그룹 디셈버의 얼굴 공개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배우 신현준과 김승우의 제작참여와 SKT, CJ등 대기업이 유통망을 갖춘 10억 합작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는 디셈버는 데뷔 한달여를 남긴 시점에서도 그들에 대한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남성 2인조로 5년간 '제2의 브라운아이즈'가 되기 위해 트레이닝을 했다는 점과 뮤직비디오에 김승우와 이민정이 참여했다는 것 외에 알려진 정보가 없는 디셈버에 대한 소문만 무성하게 번지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추남 2인조다", "얼굴에 자신이 없는거다", "이번에도 역시 신비주의 전략을 써서 궁금하게 만든 다음에 얼굴 공개 할 것 같다", "브라운아이즈처럼 가창력이 뛰어나긴 하나"라는 등의 의견을 표하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소속사가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던 KCM과 지아를 제작했던 CS해피엔터테인먼트임을 알고 "이번에도 역시 신비주의 전략 콘셉트인거냐", "이제 지겹다"는 등의 불평을 내뱉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 불구하고 소속사측에서는 정확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이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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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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