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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연루된 폭행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에 대한 경찰조사가 마무리 됐다.
사건을 조사중인 강남경찰서 곽정기 경정은 18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CCTV의 조사 결과가 나온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수사 중인 내용이라 정확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떠오른 강인의 '폭행가담' 여부가 곧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강인은 16일 새벽 서울 논현동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리를 착각해 잘못 찾아들어온 손님 2명과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으며 피의자 4명 모두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건을 수사중인 강남경찰서측에 따르면 강인은 16일 오전 3시35분 경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모 주점 내에서 35세 회사원 노모씨와 술을 마시던 중 자리를 잘못 찾아들어온 다른 피의자 김모씨(35세, 회사원) 등 2명과 시비가 붙었다.
이어 밖으로 나와 주점 앞 노상에서 마침 지나가던 행인 박모씨(29)가 강인 편에 가세해 다른 피의자 2명과 상호 주먹과 발로 치고받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강인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은 맞기만 했을 뿐 때린 사실이 없다'고 변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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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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