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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슈퍼주니어,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 참석할까?'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련 법률 위한 혐의로 16일 오전 불구속 입건됨에 따라 당초 19일 열리는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슈퍼주니어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시아송페스티벌' 한 관계자는 1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출연여부에 대해서 이야기 된 바 없다"며 "SM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협의 중에 있고 16일 오후나 17일 오전쯤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강인이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까지 된 상황에서 슈퍼주니어의 출연은 쉽지 않아 보인다. 강인을 제외한 멤버들의 출연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룹이라는 특성상 이마저도 쉽지 않다.
한편 강인은 16일 새벽 서울 논현동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자리를 착각해 잘못 찾아들어온 손님 2명과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았으며 피의자 4명 모두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건을 수사중인 강남경찰서측에 따르면 강인은 16일 오전 3시35분 경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모 주점 내에서 35세 회사원 노모씨와 술을 마시던 중 자리를 잘못 찾아들어온 다른 피의자 김모씨(35세, 회사원) 등 2명과 시비가 붙었다.
이어 밖으로 나와 주점 앞 노상에서 마침 지나가던 행인 박모씨(29)가 강인 편에 가세해 다른 피의자 2명과 상호 주먹과 발로 치고받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강인은 수사 과정에서 '자신은 맞기만 했을 뿐 때린 사실이 없다'고 변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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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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