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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구역 내 외국인 선호 식품, 먹어도 될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91개 품목 조사 결과, '안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선호 식품들의 안전이 일단 '양호' 판정을 받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은 최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맞아 외국인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면세구역 유통 식품 및 외국인 이용 음식점 등을 상대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소 불고기등 91개품목을 수거해 대장균군외 10항목에 대한 검사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로 외국인 전용 면세점과 주로 방문하는 식품 판매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성에 대한 검사를 수시로 실시할 것"이라며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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