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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으로 보는 도시 '인천'

인천시-인천건축재단 공동 학술대회 오는 17일 열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건축이 활발한 도시 중 하나인 '인천'을 도시 건축 측면에서 학술적으로 분석해 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천시는 인천건축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7일 오후 인천시 구월동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건축으로 보는 도시 인천'을 주제로 제6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정동 목원대학교 교수가 '인천의 근대건축, 칭다오와 연계해 본다 - 건축가 로트케겔의'존스턴 별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손장원 재능대 교수가 '인천 근대건축의 특성과 흐름'을, 강동진 경성대 교수가 '근대건축물 재활용의 영역확대 : 실천 방향 검토'에 대한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또 김종헌 배제대 교수가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 - 교통의 관점에서 본 근대도시 인천의 형성배경과 그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박혜선 인하공전 교수도 '인천 도시 탐색'이라는 제목으로 시기별 사진자료를 통해 인천 도시의 정체성을 도시개발과 그 변화 속에서 찾아 본다.


참가 문의 032-440-8382~3.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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