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2009년 현대건설그룹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이 해변에서 씨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0910163541141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대건설이 9일부터 3박4일간 제주도에서 'BE THE GLOBAL TOP LEADER(글로벌 톱 리더가 되자)'라는 주제로 열린 2009년 신입사원 수련대회에서 씨름판이 열렸다.
김중겸 사장이 함께 참석하는 이번 수련대회는 처음으로 현대건설을 비롯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도시개발, 현대스틸산업, 현대종합설계, 현대C&I 등 총 6개 현대건설그룹사 신입사원 4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과거 매년 서산연수원에서 정해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수련대회는 장소 결정에서부터 일정, 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내용을 신입사원들이 직접 결정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9일 신입사원과의 만찬 행사에서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들이 현대건설그룹의 도전정신과 열정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수련대회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열정,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현대건설이 글로벌 톱 리더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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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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