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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온수 힐스테이트 청약경쟁률 최대 10.5대 1

(상보)

현대건설 온수 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 결과 최대 1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190.87(주택형)㎡형과 191.31㎡형은 각각 16가구, 6가구를 모집했으나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9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현대건설 온수 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 결과 최대경쟁률은 10.5대1로 나타났다.


먼저 84.97D(㎡)D형이 1가구(해당지역) 모집에 21가구가 몰려 최대경쟁률은 10.5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이어 121.28B형 1가구 중 10가구가 몰려들어 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96A형에는 가장 많은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이 평형은 44가구 모집에 406가구가 신청해 9.23대 1로 1순위 마감했다.


또 84.97A형은 13가구 중 98가구가 청약해 7.54대 1을 기록했다. 121.26A형에는 2가구 모집에 11가구가 몰렸다. 이에 경쟁률은 5.5대 1로 나왔다. 59.98C형은 29가구 중 149명이 몰려 5.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97B는 23가구 중 104가구가 내 집 마련에 나서 4.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4.99C형은 10가구 중 37이 접수해 3.70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59.98B형은 23가구 중 66가구가 접수해 2.87대 1로 마감했다.


반면 162.03A형과 162.16B형은 각각 16가구, 6가구를 모집했다. 하지만 5가구, 1가구만이 접수해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두 물량은 수도권 모집에서도 청약을 신청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재건축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온수 힐스테이트는 지상 6~12층 18개동으로 이뤄진 전체 999가구 가운데 2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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