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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상에 '생명경외클럽' 선정

서울시는 제7회 서울시복지상 대상에 빈민가 무료진료와 약품지원 무의촌 진료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온 생명경외클럽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6개 대학의 모임인 생명경외클럽은 지난 51년간 무료진료, 약품후원, 무의촌지역 장기진료봉사, 빈민가 구호운동 및 낙도 무료 진료활동을 펼쳐왔다.

현재까지 총 10만6500명에게 무료진료 및 약품후원을 해왔으며, 1984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역 양동에서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매년 낙도, 무의촌 지역 장기진료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 서울시복지상 수상자로는 본상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주부 이정림씨, 구세군 서대문사랑방 김도진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녹십자생명 초록도담이, 그린전기 진정군 대표, 서울시립소년의집 김금연 생활지도원, 한국부름의전화 이향희 자원봉사자, CJ유통가락 유병조 사장, 에덴장애인복지관 염원삼 팀장 등은 장려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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