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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차량 지원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Seoul International Human Film Festival, 이하 SIHF)에 집행위원을 비롯한 홍보대사, 자원봉사자들이 탑승할 차량으로 레전드 2대, 어코드 1대, 시빅 1대를 지원키로 했다.


한국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리는 SIHF는 다른 국제영화제들과 달리 개·폐막식을 포함한 모든 공식 행사의 입장료가 모두 무료다. 다만 피카디리 극장 입장객에게 받는 관람료 1000원을 모아 서울시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에 기부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나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필요한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SIHF 역시 다른 국내 유명 국제영화제에서 볼 수 없는 사회공헌적 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어, 흔쾌히 차량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환경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국메이크어위시 재단과 '난치병 친구들을 위한 희망의 국토종단'과 ‘근육병 환아를 위한 영웅들의 희망여행’ 등을 후원함은 물론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성취봉사활동에도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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