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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알바' 지원하세요"

광주ㆍ전남지역 유통업계 인력 채용 500~600여명

추석을 앞두고 광주ㆍ전남지역 유통업체들이 대거 아르바이트 인력 모집을 하고 있다. 시간당 급여가 4300~4500원으로 높은 편이고 추석 직전까지 2~3주간 진행되므로 발빠르게 움직이면 알찬 명절을 보낼 수 있다.


7일 광주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 추석 아르바이트 사원으로 11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상품진열ㆍ정리, 배송ㆍ접수, 포장, 운반, 배달 등이다. 채용이 확정되면 업무에 따라 10일~10월 2일, 21일~10월 2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4300원선이다. 문의는 광주신세계백화점 인사담당 부서(062-360-1058)로 하면 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00~120여명을 모집한다. 업무기간은 20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배송, 상품권 포장, 선물, 상담ㆍ접수, 리콜, 판매 등을 맡는다. 급여는 일당 4만5000원~5만원선(상품권 업무는 4만3000원)이며 식사 등이 제공된다. 아르바이트 신청은 채용관련 사이트나 롯데백화점 인사담당 부서(062-221-0322~3)로 하면 된다.


현대백화점 광주점도 45명을 아르바이트로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기간은 18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주요 업무는 선물상품 배송, 배송접수, 해피콜, 상품권 포장 서비스, 상품출고 및 배달접수, 카트 수거 등이다. 문의는 현대백화점(510-7959)으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각 지점별로 검품, 포장, 배달 등 업무 담당자 10여명씩을 모집하며, 롯데마트도 1점포당 10여명씩을 아르바이트로 채용할 계획이다.


홈플러스와 빅마트 등도 아르바이트를 모집할 예정이다.

광남일보 정문영 기자 vita@gwangnam.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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