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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 지성, 자신 소유 모터사이클 극중 공개 '화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지성이 자신이 소유한 모터사이클을 드라마 속에서 공개해 화제다.


출생의 비밀과 복수극의 내막이 점차 드러나며 긴장감과 재미가 고조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에서 김정우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성은 최근 실제 자신의 모터사이클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성은 '태양을 삼켜라'에서 모터사이클을 타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극의 배경을 고려해 고가의 모터사이클을 사비로 직접 구입한 뒤 제주도에서 틈틈이 연습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은 오랜 연습으로 익숙해진 실제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강래(마동석 분)를 만나러 방파제를 달리는 장면 등을 촬영했다.


제작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멋진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장면마다 세심한 준비를 해오는 지성은 현장관계자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노력파다. 이런 지성 덕분에 항상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고 이번 작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지성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성은 드라마 촬영시작 전부터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스쿠버다이빙, 헬스, 복싱, 태권도, 경호술, 사격 등을 배우며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완벽한 프로의식을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3일 방송될 '태양을 삼켜라'에서 장회장(전광렬 분)은 정우에게 중문 카지노를 맡길 것이라고 통보한다. 하지만 장회장이 중문 카지노를 인수하기 위해 자신을 또다시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잭슨(유오성 분)과 다시 손잡은 뒤 장회장을 무너뜨리기 위한 복수의 칼을 본격적으로 내미는 내용이 그려진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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