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경찰을 동원해 영화 '해운대 불법 동영상을 유포시킨 헤비업로더 41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3일 문화부는 "'해운대' 불법 동영상을 유포시킨 헤비업로더 41명에 대해 문화부 특별사법경찰(저작권경찰)이 우선 수사할 계획"이라며 "현재 상습적인 헤비 업로더와 단순 업로더의 구분 작업 중에 있다"고 말했다.
문화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웹하드·P2P 등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의 협조를 받아 지난 1일 458점을 삭제한데 이어 143점을 추가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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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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