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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콘텐츠 허브 "한·중·일 공동 TF, 인터넷 포털 만든다"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이 문화콘텐츠 산업의 협력을 위한 TF를 설립하고 공동 인터넷 포털 등 콘텐츠 공동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정부간 협력채널을 강화할 방침이다.


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한국 문화부, 일본 경제산업성, 중국 문화부가 '한일중 문화콘텐츠 포럼'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3국은 콘텐츠 산업의 정보교류, 산업 현안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한중일 콘텐츠산업 협력 TF'를 설립운영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콘텐츠 산업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 인터넷 포털 등 콘텐츠 공동 플랙폼 구축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견고하게 구축된 한중일 협력 체계가 아시아 및 세계 콘텐츠 산업에서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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