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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자',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오는 9일 개봉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영화 '애자'가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개봉한다.


영화 제작사인 시리우스픽쳐스측은 2일 "영화 '애자'가 관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개봉일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오는 9일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일반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의 높은 호응도에 부응하기 위해 결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최강희의 눈물연기가 최고다", "어머니와 함께 보라", "즐겁게 보다가 눈물이 흘렀다"는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시사회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애자'는 만족도 4.46, 추천도 4.44 (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애자'는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와 징글징글하기만 했던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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