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 감소폭이 당초 예상보다 적게 나타났다.
2일 블룸버그통신은 미 에너지부 발표를 인용해 지난달 28일 기준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37만2000배럴 감소한 3억434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90만배럴 감소였다.
휘발유 재고 역시 297만배럴 줄어든 반면 정제유 재고는 118만배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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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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