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 밖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6일(현지시간) 미 에너지부 발표를 인용, 지난 21일 기준으로 집계된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전주 대비 12만8000배럴 증가한 3억438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15만배럴 감소였다.
정제유 재고도 76만7000배럴 증가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도 170만배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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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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