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을 현 수준으로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OPEC 회원국의 한 관계자는 오는 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OPEC 정례 회담에서 원유 생산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세 마리아 보텔로 데 바스콘셀로스 OPEC 회장도 아프리카 앙골라를 방문해 가진 인터뷰에서 생산량의 변동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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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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