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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대사증후군 관리로 건강 지키세요"

중구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전담 평생건강관리실 마련, 원스톱 서비스

중구(구청장 정동일)은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정책사업에 역점을 두고 대사증후군 검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구는 서울시 대사증후군 사업 최우수보건소로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6월부터 중구보건소 내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전담 평생건강관리실을 마련했다.

의사와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고 검진 즉시 결과 확인과 전담 의사상담을 거쳐 운동처방과 영양상담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적극적 상담군으로 분류돼 매월 건강상담과 3개월마다 검진을 받게되며 6개월이 지나면 생활습관 개선 정도와 건강상태를 확인 할 수 있어 구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8월 31일부터 열어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검진, 상담을 실시하며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검진결과를 지참하고 오면 검사 없이 바로 대사증후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심혈관질환 암 당뇨병을 일으키는 위험요인(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이 한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것을 말한다.


위험요인을 복합적으로 가지게 되기 때문에 심근경색 협심증 고혈압 암 당뇨병 뇌졸중 등 질병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


대사증후군 5가지 위험요인 중 1개를 가진 사람은 하나도 가지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배나 높으며 위험요인이 2개 3개 4개 5개로 늘어날수록 이 위험이 더욱 증가한다.

대사증후군 환자수를 나타내는 유병률은 30대 이상 성인이 32.3%로 약 3분의 1에 해당하며 서구국가에서도 25~35%정도에 달하는 유병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병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80%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관리를 통해 예방가능하며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중구보건소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대사증후군 적극적 상담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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