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size="550,366,0";$no="20090828171018178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보물이었던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후불벽화' '송광사 화엄전 화엄탱' 등이 국보로 승격됐다.
28일 문화재청은 이들 보물을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국보312호)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국보313호) '순천 송광사 화엄경 변상도'(국보314호) 등으로 명명하고, 국보로 승격해 오는 9월1일 관보에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산문화재 분야에 있어 국보의 추가는 지난 2007년 국보 제310호 '백자대호'가 지정된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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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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